서울 사대부고 출신이 정재계 흔든다?

조경희 / 기사승인 : 2014-01-28 14:31:28
포스코 정준양-권오준 회장 선후배‥이건희 회장 13회 ‘눈길’

[스페셜경제=조경희 기자]권오준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자가 선임되면서 서울사대부고(서울대사범대학교부속고교) 출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초 권 차기 회장 내정자는 정준양 회장과 고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지면서 정 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기도 했다.


권 회장 내정자와 정 회장은 서울사대부고 동문사이인 것이 알려지면서다.


정 회장은 18회, 권 내정자는 20회 졸업생이다.


국내 대표적 정재계 핵심 라인은 경기고, 서울고, 경남고를 들 수 있다. 하지만 권 내정자가 포스코 차기 수장으로 내정되면서 서울사대부고 라인이 뜨고 있다.


정재계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대표적 서울사대부고 출신으로 꼽힌다. 이 회장은 서울사대부고 13회 졸업생이다.


또 이수빈 전 삼성생명 회장 역시 서울사대부고 9회 졸업생 출신이다.


이희범 LG상사 부회장도 서울사대부고 19회 졸업생이다.


노스페이스로 잘 알려진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역시 서울사대부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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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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