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는 20일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 교수를 제6대 회장(임기2년)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홍완식 교수는 건국대 법학 학·석사 및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및 한국헌법학회 부회장·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98년 창립된 한국입법학회는 입법학 관련 최초의 학회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다. 매년 입법학 분야에서 구체적 주제를 선정하여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입법학의 발전과 입법실무에 실천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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