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 Advances on Forbes Richest List, Other Tycoons Fall Back

김동수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1 17:20:08
[Photo source :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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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Dongsu Kim]United States President Donald Trump's personal wealth was unchanged over the past year, but he still managed to rise on the Forbes list of richest people in the world as a number of his fellow billionaires was hit with financial setbacks.


Trump's $3.1 billion net worth remained the same last year, according to Forbes. Despite this, his real estate holdings fared better compared to assets that comprise the portfolios of many other tycoons. Luisa Kroll, Forbes Magazine assistant managing editor, said this catapulted the affluent president 51 spots to 715th of the world's 2,153 billionaires.


On Wednesday, Kroll told Reuters that Trump's ranking jump was due to many billionaires falling from their own positions. "He kind of stayed flat was able to increase his position," she said.


An unprecedented addition to the list was television personality Kylie Jenner, who became the youngest self-made billionaire in history, according to Reuters. Her achievement was due to the success of her cosmetics company, which she founded in 2016. Jenner—the half-sister of reality TV stars Kim, Khloe, and Kourtney Kardashian—made her debut on the affluent ranking this year after turning the $250,000 she earned from being a model into a fortune.


Kroll said the TV personality also boosted the Kardashian family name, adding that Jenner began making cosmetic products and selling it through her Instagram account until sales began rushing in.


Meanwhile, Amazon.com Inc founder and CEO Jeff Bezos is still at the top of the list with his net worth of $131 billion. However, this could be the last time that he would hold the No. 1 spot since he and his wife, MacKenzie Bezos, are divorcing. Kroll said MacKenzie was an early accountant at the retail giant and, by Washington law, could be entitled to take half of the company's stake.


“If that happens he would not be No. 1 and she would be the world’s richest woman,” the assistant managing editor said.


The 2019 list not only dwindled down to the number of billionaires, but it also shrank in value. Last year, there were 2,208 billionaires on the list—55 more compared to this year—that have an overall net worth of $9.1 trillion, a big comparison to the $8.7 in 2019.


Kroll also said the wealthiest people are now facing growing anger from the general public and that this is a "bad moment" for the very rich. "You see a vehemence against these people because of the wealth inequity that we see in the world. Nobody’s immune from market forces and markets being shaken up, and that’s impacting even the ultra-rich.”



트럼프 대통령,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부자 순위 상승


[스페셜경제= 김동수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순위 명단에서 지난 해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그의 순자산은 31억 달러(약 3조 5,000억 원) 정도로, 부동산 보유량이 다른 재벌들과 비교했을 때 조금 증가했다. 그는 2,153명의 세계 억만장자 중 71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해보다 다소 상승한 순위다.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부자 순위에서 상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다른 억만장자들의 순위가 내려갔기 때문이다. 그는 재산을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는데 순위가 상승하게 됐다.


한편 예상치 못하게 이 명단에 포함된 인물은 TV 스타 카일리 제너다. 제너는 2016년에 설립한 화장품 회사가 성공을 거두면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로 세계 부자 순위에 포함됐다. 한편 제너는 자매인 킴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 등과 함께 리얼리티 쇼에 등장하기도 했다.


제너는 카다시안 패밀리라는 유명세를 등에 업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품을 홍보하기 시작했으며, 21세의 젊은 나이로 억만장자가 됐다.


한편 가장 재산이 많은 사람은 아마존(Amazon)의 설립자이자 CEO 제프 베조스다. 그는 1,310억 달러(약 149조 원)의 순자산으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그는 곧 아내인 맥켄지 베조스와 이혼하며 재산을 분할해줘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1위 자리를 지키기 어려울 전망이다.


포브스는 만약 그가 아내에게 재산을 분할해주게 된다면 그는 1위 자리에 오를 수 없게 되고 맥켄지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명단에서는 억만장자의 수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의 순자산 또한 줄어들었다. 지난 해에는 2,208명이 억만장자인 것으로 집계됐는데 올해는 이보다 55명 줄어든 2,153명이었고 순가치는 지난 해 9조 1,000억 달러에서 올해 8조 7,000억 달러로 줄었다.


포브스 편집부는 대중들이 부유한 사람들에게 보이는 분노가 늘어났으며 이는 부유한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부는 "현실의 빈부격차가 점점 커짐에 따라 부유한 사람들의 소식이 전해지면 대중들은 격렬한 반응을 보이게 된다. 시장과 그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리고 이것은 엄청난 부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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