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SK건설은 지난해 착공한 UAE 지하 원유비축기지 본 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UAE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했고 총 12억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다.


공사를 통해 UAE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푸자이라의 지하 암반에 총 4200만 배럴 규모의 지하 원유비축기지를 신축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뉴시스,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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