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복 대한토지신탁 신임 대표이사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대한토지신탁은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이훈복(56세) 전 대우건설 전무를 선출해 3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훈복 대표이사는 대우건설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주택부문 영업현장에서 쌓아온 실무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훈복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건설 해외영업팀에 입사해 국내공공 영업팀장, 주택사업담당(상무보), 공공영업실장?경영지원실장(상무), 영업지원실장?전략기획본부장?사업총괄(전무) 등을 역임했다.


(사진제공=대한토지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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