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el Prize-winning Economist Warns of a Global Recession this Year or in 2020

김동수 / 기사승인 : 2019-02-18 18:01:33
[Photo source :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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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Dongsu Kim]There is a high chance that the world economy is heading for a recession this year, says Nobel Prize-winning economist Paul Krugman, as market players become more worried on the prospect of a critical economic slowdown in the coming months due amid the US-China trade tensions that have been souring business and consumer sentiment.


Most economists and some of the top participants in the world business agree that economic growth is taking a downturn, although policymakers expressed their optimism for a soft landing instead of an outright recession.


However, Krugman voiced out his skepticism on this scenario at the World Government Summit in Dubai on Sunday.


"I think that there is a quite good chance that we will have a recession late this year (or) next year," the economist said when he was asked if investors should expect to see a recession in the coming months, CNBC reports.


Krugman said it is not likely that a mere "one big thing" would cause a sudden economic downturn; rather, a number of economic headwinds would heighten the chances of a slowdown. He mentioned on President Donald Trump's tax cut stimulus as among the areas of concern and deemed the program as "not very effective." Krugman also warned that it was "starting to look like the bubble may be deflating" regarding the growth on technology.


"The main concern has always been that we don't have an effective response if stuff slows down," he said, citing an extensive lack of preparedness among economic policymakers.


"The place that looks really close to recession right now is the euro area," he added.


Last week, the European Commission cut down on its estimates for eurozone economic growth in 2019 and 2020. The Commission said the growth will slow down to 1.3 percent this year from 2018's 1.9 percent but is expected to pick up in 2020 to 1.6 percent, the CNBC report states.


The forecast was less positive compared to the EU executive's previous estimates in November when Brussels predicted that the 19-country currency bloc will grow to 1.9 percent this year and 1.7 percent in 2020. This news stirred up fear that a global economic slowdown is spreading to Europe.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올해와 2020년의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해 경고


[스페셜경제= 김동수 기자]노벨상 수상 경력이 있는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이 세계 경제가 올해 및 2020년에 침체 국면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과 경기 둔화 전망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지면서 비즈니스 및 소비자 심리가 얼어 붙었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경제학자들과 일부 세계 정상 회의 참가자들은 경제 성장이 침체기에 접어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 대신 연착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낙관론을 표명했다.


그러나 크루그먼은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 회의에 회의론을 표명했다.


그는 앞으로 몇 개월 동안 경기 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올해 말, 혹은 내년까지도 경기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대답했다.


크루그먼은 이어서 단순히 하나의 큰 일이 갑작스런 경기 침체의 원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경제적 역풍이 경기 침체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부양책에 대해 우려하며 "이것이 그다지 효과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기술 성장에 관해서는 "거품이 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모든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을 때 우리가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말하며 정책 입안자들의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크루그먼에 따르면 경기 침체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곳은 유럽 지역이다.


지난 주 유럽위원회는 2019~2020년에 유로존 경제 성장에 대한 예상치를 삭감했다. 위원회는 올해 성장률이 2018년 1.9%에서 1.3%로 떨어지겠지만 2020년에는 1.6%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것은 EU 집행위원회의 이전 추정치와 비교했을 때 긍정적인 전망은 아니다. 집행위원회는 2019년 성장률을 1.9%로, 2020년 성장률을 1.7%로 예측한 바 있다. 이 소식은 세계 경제 침체가 확산되고 있다는 두려움을 유럽 내에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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