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영일 기자]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내년 총선 공천권의 향배가 달려 있다는 점에서 치열한 승부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당내 현역 의원들은 물론 오세훈·황교안·홍준표 등 대선주자급 인사들까지 당권경쟁에 뛰어들면서 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스페셜경제>가 지난 28일 대선주자급 3인 가운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만나 전당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정국 현안에 대한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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