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오랜만에 만나는 가족과 친지를 위한 설 선물은 언제나 고민이 많기 마련. 다양한 비타민 제품은 겨우내 약해진 체력을 보강하고 육체 피로의 개선에도 도움을 주는 합리적인 선물이다. 특히 광동제약이 출시한 ‘마이메가100’은 온가족 건강을 위한 활성형 고함량 멀티비타민이다.


광동제약 마이메가100은 비타민B 10종을 비롯해 비타민C·D, 미네랄 등 총 17가지 성분을 골고루 제공하는 멀티비타민이다. 육체 피로, 눈의 피로, 입 안 염증, 피부염, 신경통, 근육통 등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활성비타민B1(벤포티아민) 1일 최대함량 100mg1) 을 한 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활성비타민은 체내 흡수율을 높인 비타민으로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최근 소비자에게 각광받는 성분이다.

또한 마이메가100은 비타민D 1000 IU를 함유해 뼈와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비타민의 대사를 돕고 체내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미네랄 성분인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이 들어있어 영양 균형관리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한 번에 한 알씩 꺼낼 수 있는 특허 받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용기 입구에 장착하면 알약이 한꺼번에 쏟아지지 않는 ‘정량배출 트레이(Tray)’를 제공, 노약자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약을 복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직장인과 노약자 등 체력증진과 피로회복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한다”며, “고급스러운 케이스에 합리적 가격대의 60정과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 좋은 130정으로 나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마이메가100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약사의 지도에 따라 하루 1회 식후 1정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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