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인턴기자]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의 분양이 시작됐다고 14일 밝혔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에 내방객 5000여명이 방문했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단지 주변에 백화점, 병원등이 가까워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2020년에는 대장지구와 판교신도시를 직선으로 잇는 서판교터널 공사가 완료될 예정으로 단지에서 강남과 판교테크노밸리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당해지역 1순위, 27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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