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고은 기자]대한민국 성인 평균 독서시간이 하루 6분이라고 한다. 매일 6분을 꾸준히 읽어 '교양인'이 될 수 있도록 <스페셜경제>가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 부의 법칙 (저자 캐서린 폰더|역자 남문희|국일미디어 )


우리는 성공의 척도가 부(富)로 직결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런데 ‘간단하면서도 위력적인 성공의 비밀’이 있다면 솔깃하지 않는가?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라. 당신 옆에 그 비밀을 알고 정말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지… 75억 명이 사는 이 지구에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저자는 말한다. 부자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저자가 말한 대로 읽고, 느끼고, 생각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당신은 정말 부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변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믿으라. 그러면 그토록 원하던 것이 당신 눈앞에 와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을 위해서는 반드시 긍정적인 사고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되도록 돕겠다는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 우리의 모든 행동과 목소리 톤, 표정은 성공을 기약하는 확실한 보증 수표이다.


굳이 사람들에게 내가 꼭 성공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다. 먼저 내 마음에 성공에 대한 확신이 뿌리내리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할 때 우리 마음속의 확신이 외부로 ‘발산’되어 타인의 잠재의식에 전달된다. 아마도 사람들은 우리가 ‘발산’한 부와 성공의 에너지에 영향을 받게 되어 사업이나 거래 등 모든 방면에서 우리와 접촉하기를 원할 것이다.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을 만나보았지만, 진정한 매력을 발산하는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더 만나보고 싶다.


매력이란 대부분 매우 짧은 시간 동안에 드물게 느낄 수 있는 것이지만 매우 오랜 여운을 남긴다. 또 매력은 누구는 가질 수 있고 누구는 가질 수 없는 ‘특혜’가 아니지만, 보통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게 믿고 있다.


사실 매력이란 모든 사람에게 잠재돼 있으며 발산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매력은 ‘미(美)’와도 같아서 그 사람의 눈 속에 드러나게 마련이며 노력한 정도에 따라서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다.


[사진출처=국일미디어]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