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현정 기자]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 타이어 전문점(티스테이션) 부문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평가 항목에서 한국타이어는 성능과 신뢰도, 안전 등의 ‘사용품질’과 이미지, 인지도, 신규성 등 ‘감성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기술의 리더십 경영으로 기술력과 브랜드 파워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한 결과 8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티스테이션은 첨단 장비와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 케어(Smart Care)’ 시스템 운영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상품 및 서비스 품질 모두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상품뿐만 아니라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진정한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상품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한 종합지표다.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 및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 및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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