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황병준 기자]KCC(대표 정몽익)가 2016년 홈씨씨인테리어 신규패키지 3종을 출시하고 오는 24일 부터 28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 및 건축자재 전시회인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시를 통해 선보이는 홈씨씨인테리어의 2016 신규 패키지는 오가닉(Organic)·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3종으로, 그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기존의 3가지 스타일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했다.


또 고객 소비 패턴과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고객에게 사랑 받은 인테리어 상품들은 더욱 활성화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부분 교체하여 새롭게 내놓았다.


‘러프 앤 로(Rough&Raw)’를 키워드로 한 내추럴하고 편안한 느낌의 공간으로 구성한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새로 적용했다. 또 공간 연출에 사용되는 가죽들 또한 가죽과 나무 패턴을 강조한 상품으로 매칭해 안정감있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소프트’ 스타일의 키워드는 ‘세미 클래식 앤 페일(Semi Classic & Pale)로 밝은 공간에서 부드러움을 한껏 강조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을 뿐 아니라,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균형감을 잡았다.

그리고 ‘노르딕 앤 모노(Nordic & Mono)’ 가 컨셉인 ‘트렌디’는 2016년 최신 트렌드에도 지속적인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매트한 표면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스타일이다. 여기에 패턴요소가 풍부한 인테리어 포인트들을 감각적으로 배치해 홈씨씨인테리어만의 세련된 감각을 부각시켰다. 올해 전체 리뉴얼한 공용 욕실에도 북유럽 스타일의 패턴타일을 적용해 유니크한 욕실 공간을 연출했다.

홈씨씨인테리어 부스를 방문한 고객은 신규 패키지 3종이 전시되어 있는 쇼룸에서 각 패키지의 거실, 침실, 주방 등의 공간을 고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전문가에게 인테리어 상담을 즉석에서 받고, 투명 견적까지 원스톱(One stop)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KCC는 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매일 낮 2시부터 홈씨씨인테리어와 함께 할 ‘파트너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전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파트너’는 KCC와 지역 인테리어 중,소상공인들이 서로 파트너십을 맺고 추진하는 상생 모델이다. KCC는 각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온,오프라인을 통한 고객 연결과 검증된 품질의 자재 공급, 최신 트렌드의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및 투명 견적, 표준 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KCC는 전시판매장을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입장권 무료 배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 방문 고객 전원 에코백 증정 (소진시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 고급 욕실 방수시계 증정(선착순 2,000명), 상담 고객에게 2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증정(선착순 400명, 상담 후 배부 받은 초대권으로 수도권에 위치한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 방문 고객 限) , 주방, 창호 계약 무료 업그레이드 (선착순 200명, 주방가구 200만원 이상 구매시 하이브리드 전기 쿡탑 40% 할인, 집 전체 창호 교체시 100만원 상당의 발코니창 로이유리 제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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