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상범 기자]대신증권은 기업공개(IPO)/유상증자 등 공모주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인 일임형 랩 상품 메자닌증권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메자닌증권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교환사채(EB) 등 주식과 채권의 특성을 동시에 지닌 하이브리드 형태 금융상품.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기본형 수수료는 1.2%, 성과보수형 수수료는 1.0%다. 성과보수형은 상품 수익률이 6%를 초과하면 초과분의 10%를 성과보수로 수취한다.


이 상품은 대신증권 전 영업점과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 HTS, MTS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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