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정용진에 도움 요청.."완벽하다"

연예일반 / 신지우 기자 / 2019-12-12 23:37:45
  • 카카오톡 보내기

 

[스페셜경제 신지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돼 눈길을 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못난이 감자 농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백종원은 못난이 감자 농가를 살리기 위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의 도움을 요청해 이목을 끌었다.

백종원은 "못난이 감자가 아닌 것과 80% 이상의 가격 차이가 난다", "먹는 건 전혀 문제가 없다", "전체 수확량 60% 이상을 차지한다" 등의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마트 오너가 좋은 생각 가지고 사겠다고 하면 되는데"라고 말해 전화 연결 주인공에 궁금증을 높였다.

백종원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못난이 감자를 마트에서 판매해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정용진 부회장은 흔쾌히 "제가 한번 힘써보겠다. 어떻게 고객들한테 잘 알려서 제값 받고 팔 수 있을지 노력해 보겠다"라고 답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마트에 못난이 감자 그리고 지난 방송에 등장했던 양미리까지 판매하도록 했다.

백종원은 "이야기가 잘 됐다. 완벽하다. 이제 앞으로 우리가 다루는 품목 중에 매입이 필요한 건 매입을 해주고 프로그램 제작 지원까지 해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신지우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