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누구?..아버지와 아이콘택트 성공

연예일반 / 신지우 기자 / 2019-12-02 2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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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신지우] 최홍만이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최홍만은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그는 신장 약 220cm, 몸무게 150kg 대의 격투기 선수다. 전직 씨름 선수였으며 2004년 격투기로 주종목을 전향했다.

최홍만은 예능 프로그램과 K-1, MMA 등 격투기 무대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했다. 하지만 전성기 시절도 잠시 뇌하수체 종양 수술을 받은 후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2015년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 등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당시 그는 피해자들과 합의 후 사건을 해결했다.

이후 최홍만은 꾸준히 복귀전을 치렀으나 성적이 좋지 못했다. 가장 최근 복귀전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6월, 1년 7개월 만의 복귀 무대에서 최홍만은 미하일 로프에게 KO 패를 당했다. 당시 그의 상대였던 미하일 로프는 그보다 키와 체격에서 밀리는 조건이었음에도 약 1분도 버티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복귀전에서 안타까운 패배를 겪은 최홍만은 2일 방송된 ‘아이콘택트’에서 아버지와 오랜만에 마음 속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홍만은 지난 20년간 아버지와의 추억이 없는 점을 털어놓으며 지금부터라도 함께 사소한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췄다.

특히 그는 “아버지랑 해보고 싶은 게 하나 있다. 살면서 아버지랑 저랑 같은 티를 입어본 적이 없지 않아요?”라며 커플티 맞춰 입기에 도전했다.

이후 아버지의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아버지와 단 둘이 소주 한잔하고 싶다”라고 진심을 재차 전했다. 이에 최홍만 아버지는 아들 최홍만에게 다가갔다. 아버지는 아들과 사소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채널 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상민, 강호동, 하하가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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