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공채 탤런트 출신.."이병헌-손현주 동기"

연예일반 / 신지우 기자 / 2019-11-12 2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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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신지우] 배우 임성민이 공채 탤런트 출신임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임성민의 미국 유학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임성민은 아나운서 시험 이전에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다. 어렸을 적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완강한 반대로 결국 꿈을 포기했던 것.

임성민은 "탤런트 시험에 합격했는데 공채 기수다. 공채 14기 탤런트다. 동기는 이병헌, 김정난, 손현주, 배도환 등 많이 있었다"고 전했다.

임성민은 "아나운서는 무거운 옷을 입고 버티는 일이 아닌가 싶었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세트장이고, 야외 촬영장인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프리랜서 초창기에는 진행자와 연기자 일을 함께 했지만 가면 갈수록 연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하지만 곧 벽에 가로막힌 듯한 기분이 들었다.

임성민은 "50이 가까워오면서 한계를 느꼈다. 나는 발전하고 싶고, 더 배우고 싶고, 펼치고 싶은데 50~60대 여자 캐릭터가 많지 않더라. 때문에 LA 쪽과 뉴욕 쪽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유학을 오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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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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