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한승수] 이효리 '깊이' 가사가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그룹 다비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번째 라운드로 가수 이효리의 '깊이'가 출제됐다.

혜리는 "들어본 것 같다"며 조금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주가 나오자 강민경 역시 "들어본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노래가 나오자 멤버들은 초 집중해서 문제를 들었다. 하지만 넉살은 붐에게 "소리를 지르냐"고 화를 냈다.

이효리는 올해로 데뷔 22년을 맞은 원조 파워 연예인이다. 이 곡은 이효리가 2006년 발매한 솔로 2집 수록곡이다.

이날 문제 출제 구간은 "너는 마치 나에게 지독한 마취같이 so deep 저 문이 닫히고 난 뒤 손끝이 스친 feeling so high"였다.

이날 노래를 들은 다비치 이해리는 "한번도 맞춰도 되냐?"고 물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도레미 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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