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케어위드는 약 9만 명 이상이 자사 1:1 맞춤 영양제 정기구독 서비스 '필리'의 영양추천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16일 밝혔다.

필리는 건강·영양 관련 전문 지식과 IT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로 고객의 설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영향성분 및 맞춤 영양제를 전문가들이 만든 알고리즘을 통해 추천해준다.

필리 정기구독 서비스는 매월 정해진 날짜에 필요한 영양제를 배송해주며 문진 시 10% 할인, 매회 배송 시 1% 누적 할인, 친구 추천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아울러 배송 후에도 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매일 알림과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건강관리 서비스 ‘필리케어’를 통해 단순히 영양제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건강관리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개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일일이 본인의 건강을 챙기지 못하더라도 필리 서비스를 통해 올바르고 편리하게 건강에 대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시대를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 확인 및 신청은 필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케어위드(Carewith)는 맞춤 영양제 정기배송 서비스 필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모든 사람들이 건강한 100세 시대를 맞이할 수 있게 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필리)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0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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