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삼성역 소재 모임전문공간 토즈삼성점이 5월 초 리모델링을 기념, 5월 중 토즈를 방문하는 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점 측에 따르면 전체 리모델링을 선보이는 것은 2010년 문을 연 이래 9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해 대기공간은 넓어졌으며 쾌적한 모임 별 독립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 무료로 토스트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고 아이스크림과 프레즐과 같은 먹거리를 판매해 회사의 미팅과 교육, 학생과 직장인의 스터디와 자기계발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정빈 토즈 본사 강남 관할매니져는 “토즈삼성점은 2인~20인까지 수용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부스가 있으며, 야외테라스에 준비된 전망 좋은 리프레쉬 공간, 테라스 내 흡연이 가능한 흡연공간을 별도로 구성했고, 삼성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로 편리한 교통여건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리모델링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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