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홈플러스는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차량용품과 차 안에서 먹기 좋은 간식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귀성·귀경길은 차량 이동이 많기 때문에 출발 전 점검하면 좋은 와이퍼, 워셔액, 유리세정제 등 약 60종의 차량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불스원, 현대모비스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불스원 레인OK 와이퍼 ▲카렉스 모비스 올메탈 하이브리드 와이퍼 ▲그라스 디퓨저 6종 ▲레드빈 오토스퀘어2 고속 무선 충전 ▲씨케이피 스티치 메모리폼 쿠션 및 방석 6종 등이 있다.

또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심심한 입을 달래줄 각종 간식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차 안에서 먹기 좋은 봉지 형태의 상품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상품 위주로 행사를 꾸렸으며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갖춘 홈플러스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상품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시그니처 직수입 맛밤 ▲시그니처 우리 맛밤 ▲시그니처 리얼 연근칩 ▲시그니처 리얼 새송이버섯칩 ▲시그니처 리얼 느타리버섯칩 ▲시그니처 리얼 우엉칩 등이다.

이 밖에도 100여 년 전통의 네덜란드 초콜릿 업체 ‘스틴랜드’의 초콜릿 3종을 각 1000원에 판매하며 유럽에서 1857년부터 초콜릿을 만들어 온 ‘루드윅’의 초코바 2종을 각 9990원에 선보이는 등 다양한 직수입 상품까지 마련했다.

안세은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차량으로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 명절에는 안전을 위해 기본 차량용품을 점검하고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 고객들도 늘어난다”며 “이들을 위해 기본적인 용품을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해 명절 지출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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