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iF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은 1953년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독립 디자인 기관으로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이다.  

 

유한킴벌리는 그동안 하기스 기저귀, 그린핑거 스킨케어, 라네이처 생리대 등을 통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코편한 티슈’와 ‘콧물전용 물티슈’은 환절기와 겨울철, 신체 구조적으로 노출이 많을 수밖에 없는 코를 케어하기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쌀쌀한 찬바람 등 거친 자극으로 빨갛게 변하거나 쉽게 헐어서 불편했던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넥스 코편한 티슈’는 천연펄프에 부직포를 가미하여, 부드러움을 극대화하고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며, 시어버터성분과 알로에 베라 성분의 보습로션과 줄작두콩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크리넥스 콧물전용 물티슈’는 잦은 마찰로 인한 피부진정을 위해 식물유래 글리세린과 판테놀 성분이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유한킴벌리는 제품 혁신과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혁신적 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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