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개막…핀테크로 꾸며진 테마파크

윤성균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8 17:50:59
▲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메인 화면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의 온라인 박람회가 28일 개막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당초 동대문DDP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www.fintechweek.or.kr/2020)으로 개최됐다.

온라인 개최지만 박람회로서 모양새는 제대로 갖췄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테마파크처럼 조성된 박람회장을 마우스 커서로 이동하면서 관람할 수 있게 구성됐다.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크게 ▲오프닝 세션 ▲특별세션 ▲온라인전시관 ▲채용관 ▲보이싱피싱체험관으로 구성됐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환영사를 비롯해 윌리엄 러셀 영국 로드 메이어, 빌 윈터스 SC그룹대표, 피에르 페링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축사 영상을 볼 수 있다.

특별세션은 ▲대한민국 핀테크·디지털금융 혁신전략 ▲오픈뱅킹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금융보안 등 프레젠테이션과 레그테크 쇼케이스로 운영된다.  

 

▲ 온라인 전시관 중 금융 핀테크관의 모습


박람회의 주요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전시관에서는 ▲핀테크 생태계관 ▲핀테크 스타트업관 ▲핀테크 스케일업관 ▲금융 핀테크관 ▲빅테크관 ▲글로벌관 등 국내외 150개 금융회사 및 핀테크 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됐다.

각 부스에서는 업체별 핀테크 서비스의 핵심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금융권이나 핀테크기업 구직 희망자라면 채용관을 눈여겨 볼만하다. 금융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금융업체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등 일부 핀테크기업은 박람회를 통해 실제 채용도 진행한다.


▲ 채용관에서 채용을 진행 중인 업체들

아울러 핀테크 기업 취업에 필요한 금융 정보와 비즈니스 실무에 대한 교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이싱피싱체험관에서는 보이스피싱 실제사례로 신고된 전화금융사기범들의 실제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또 이에 대해 ‘당당대응형’, ‘차분훈계형’, ‘화끈호통형’ 등 보이싱피싱에 똑똑하게 대응한 사례도 들을 수 있다.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서 기업 부스를 방문하면 방문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미니, 갤럭시 버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3행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은 폐막 없이 오픈런 형식으로 운영된다. 다만 추후 현사 및 전시기업 요청 시 일부 콘텐츠가 게재중단 될 수 있다.

 

(사진제공=온라인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 홈페이지)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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