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김상균(사진 둘째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이사장이 한가위를 맞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등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가철도공단)

[스페셜경제=변윤재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동센터,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후원금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희망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나눔활동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취약계층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사 및 지역본부 합동으로 진행했다.

 

공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전 동구 행복한어르신복지관 등 전국 16개 복지기관에 약 2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후원금을 지원했다.

 

공단은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나눔 활동을 통해 약 4억30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후원해왔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독거어르신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변윤재 기자 purple5765@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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