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생활,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위싱’에서 공간수납형 식기건조대 최초로 특허 출원한 ‘그릇걸이’ 제품을 최근 출시해 1인가구를 중심으로 주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위싱은 "특허받은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이 실생활 속에서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과 주방용품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탄생한 기업이다. 또한, 검증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서울국제발명전시회 등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그릇전용 식기건조대 그릇걸이는 세척을 끝마친 식기들을 수직으로 손쉽게 거치 후 건조할 수 있어 주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수직으로 디자인된 제품 특성상 주방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건조 후에는 식기건조대 후면에 있는 손잡이를 통해 손쉽게 건조된 그릇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휴대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그릇이 수직으로 거치되어 있기 때문에, 세척을 마친 그릇이 바닥에 닿지 않아 위생적으로 좀 더 안전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위싱은 8월 신규제품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단순히 상품의 브랜드보다, 실제 상품의 품질과 가성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최근의 소비자들에게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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