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선다혜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신학기를 맞아 오늘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스파오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신발, 가방, 베이직 맨투맨, 파자마 등 신학기 용품과 의류를 포함해 100여 종의 상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에게 골라 입는 재미를 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9개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대폭 늘려 실용성을 높인 ‘나인포켓 백팩’ 과 무거운 짐에도 어깨를 보호해주는 에어매쉬 어깨 끈이 부착된 ‘베이직 메신저 백’이 있다. 

두 가방 모두 주머니가 많아 활용도가 높고 밑 부분이 처지는 것을 방지하는 밑판을 부착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등 신학기 가방이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을 두루 갖췄다. 

한편 가방과 함께 신학기 코디가 가능한 다양한 핏과 컬러의 스웨트 셔츠와 발수 스니커즈도 준비했다. 발수 스니커즈는 앞부분 둥근 컵솔과 발목 까짐 방지 쿠션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가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로 신학기를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파오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상품들로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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