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선데이토즈가 자사의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코스튬과 퍼즐 스테이지가 특징인 '디즈니 팝 타운'은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미션을 전개하는 장르 결합형 모바일 퍼즐 게임이다. 또 카카오 기반의 게임 서비스를 통해 친구들과 점수로 경쟁하는 한편 초대, 하트 선물 등 협력하는 재미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양한 디즈니 IP 기반 코스튬의 수집, 활용과 더불어 이용자 편의성을 확대한 점은 이야기와 꾸미기, 퍼즐이 어우러진 '디즈니 팝 타운'만의 이색 재미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새롭게 선보이는 ‘디즈니 팝 타운’으로 디즈니 IP 감성이 담긴 대중적인 퍼즐과 이야기, 꾸미기 콘텐츠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서비스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및 친구 초대 등을 완료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2월 23일까지 카카오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의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 a40662@speconomy.com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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