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441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 감소

▲ 롯데푸드 본사(출처=롯데푸드)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롯데푸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식자재 매출 감소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푸드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5% 감소한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441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88.7% 증가한 563억원을 기록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외식업 불황에 따른 B2B채널 식자재 매출 감소와 학교 등 급식우유 매출 감소가 매출액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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