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치쏙정’ 내달 출시...먹고 바르는 치질약 라인업 완성

김민주 기자 / 기사승인 : 2020-05-29 17:38:14
▲ 한미약품이 6월 출시예정인 치질 치료제 '치쏙정' (제공=한미약품)
 

[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한미약품이 경구용 치질약인 ‘치쏙정(디오스민600mg)’을 내달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작년 출시한 일회용 바르는 치질약 ‘치쏙크림’과 병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치질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해 환자들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한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치쏙정의 주성분인 디오스민은 약해진 혈관벽을 강화하고 혈관 기능을 회복시키며, 염증 반응을 억제해 통증 및 붓기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다양한 혈관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또 치질뿐만 아니라 정맥부전으로 인한 다리 통증과 부종 등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치쏙정은 치질 치료시 1일 1정씩 2~3회, 정맥부전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1일 1회 1정을 복용하면 된다. 한미약품그룹 계열사 온라인팜을 통해 전국 약국에 유통되는 일반의약품으로, 소비자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직접 구입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치질은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치쏙정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지속적인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경구용 치쏙정과 치쏙크림을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치질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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