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선다혜 기자]많은 이들이 새해 소망으로 꼽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홈플러스가 나섰다.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28개 건강브랜드가 참여해 총 112종의 건강 관련 식품을 한 곳에 선보이는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건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열게 된 ‘건강박람회’는 건강 카테고리에서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행사다.

실제 지난해 1월 진행한 건강박람회 당시에도 행사기간동안 해당 카테고리 상품의 매출은 58%나 급상승한 바 있다.

올해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 관련 식품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종근당건강 락토핏, 고려은단, GC녹십자웰빙, 매일유업 셀렉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한뿌리 등 28개 주요 헬스케어브랜드의 상품 112종을 마련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종근당건강 랏토핏 생유산균 골드 ▲고려은단 헬스케어 퀄리티 멀티 비타민 ▲GC녹십자웰빙 프로비던스 프로바이오틱스 패밀리/프리바이오틱스 플러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포맨/포우먼/실버포맨/실버포우먼 ▲매일유업 셀렉스 마시는 고단백 멀티비타민/매일 마시는 프로틴 로어슈거 등이 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의 식습관과 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편이채소와 샐러드 드레싱 등 식단 조절을 위한 식재료를 마련했다.
 

고객들의 행운을 기원하는 홈플러스의 마음을 담은 ‘행운 네잎클로버 샐러드’를 홈플러스 단독으로 선보인다. 네잎클로버는 식용으로서 단백질이 풍부해 해외 비건족들에게 인기가 높다.
 

아삭한 식감을 강조한 샐러드와 부드럽고 상큼한 샐러드를 각각 패키지로 구성해 푸짐하게 담아낸 편이채소 상품인 ‘이색믹스 더블’도 판매한다. 
 

샐러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엔탈드레싱 ▲발사믹드레싱 ▲허니머스터드드레싱 ▲사우전아일랜드드레싱 ▲키위드레싱 ▲참깨드레싱 등 샐러드 드레싱 6종은 홈플러스가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에 초점을 두고 선보이는 새로운 PB ‘홈플러스 시그니처’로 선보인다. 


또 독일의 기술과 품질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글로벌 소싱 상품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디벨리(Develey) 프렌치드레싱, 요거트드레싱, 시저드레싱 등 독일 ‘디벨리(Develey)’ 사(社)에서 직수입한 샐러드 드레싱 3종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각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용품도 PB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를 통해 요가링, 요가휠, EVA폼롤러, TPE요가매트, 요가블록, 안티버스트짐볼, 어깨 마사지볼, 목안마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홈트레이닝용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요가 및 셀프 마사지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필수 아이템부터 숙련자용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해 유행하고 있는 코랄색과 블랙를 적용해 SNS 영상에도 최적화된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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