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의 주요 거점들을 통해 SUV 차종 종합 전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시흥 지점 등 전국 19개 거점을 활용해 ▲디 올 뉴 투싼 ▲더 뉴 코나 ▲더 뉴 싼타페 ▲베뉴 ▲팰리세이드 등 인기 SUV 차종들을 전시하며, 각 차종별 특성에 맞는 테마 전시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가솔린 2.5 터보 모델 사전계약을 진행 중인 ‘더 뉴 싼타페’는 패밀리 SUV답게 ‘차박’을 연상시키는 캠핑 용품과 함께 전시된다. 동급 최고의 공간성을 확보한 ‘디 올 뉴 투싼’은 요가 용품을, 2021년형 모델 ‘베뉴’는 펫 용품을 함께 전시해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이번 이벤트 전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고 각종 기념품도 증정한다.

▲ 현대차 SUV 종합 라인업 전시 장소 및 일정

현대차 관계자는 “SUV 라인업 종합 전시를 통해 고객분들께서 현대차 SUV의 우수한 상품성을 직접 경험해보실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현대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