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김영우 의원 보좌관 경험 살려 “중단 없는 지역발전 이룰 것”

▲(오른쪽) 허청회 자유한국당 포천·가평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자유한국당 허청회 국회 보좌관(김영우의원실)은 13일 오후 3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포천·가평 지역구 제21대 총선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허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국회 보좌관으로서 지역예산 확보와 규제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청와대를 직접 뛰어다니면서 소통하고 설득해 하나하나 지역문제를 풀어내 왔다고 밝혔다.

그는 40대 젊은 후보로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지역을 위해 가장 잘 일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천초등학교, 포천중학교를 졸업하고 12년간 지역 업무를 전담해 온 허 예비후보는 지역전문가임과 동시에 한국당 경기도 대변인, 새누리당 보좌진협의회 부회장 등 중앙정계에 다양한 인맥을 구축한 중앙정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허 예비후보는 “포천·가평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준비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많은 분들의 뜻에 공감하고 출마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포천·가평의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허청회 국회의원 예비후보>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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