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이 키운 김학용,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으로” 주제로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안성철도, 평택 상수원보호구역 갈등 중재
동부권 용수 공급 확대 등 주요 의정활동 실적 소개


 

[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경기 안성)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대 국회 종합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안성이 키운 김학용,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으로”란 주제로 20대 국회 4년 성과를 지역구민께 보고하는 자리로서, 김학용 의원의 의정활동 영상물 상영과 의정활동 성과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김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국방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 등 중책을 연이어 맡았으며, 여·야 국회의원 93명이 참여하는 의원연구단체인 대한민국미래혁신포럼 회장과 한-베트남의원친선협회 회장,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으로서 중앙 정치무대에서 펼친 활약상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 의원은 안성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서울-세종고속도로 및 평택-안성-부발 철도사업 추진 성과와 앞으로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안성 동부권 용수 공급 확대와 평택 상수원보호구역 갈등 중재 노력 등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힐 예정이다.

김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동안 성원해주신 안성시민 덕분에 소신껏 일할 수 있었다”며 “지난 4년간 안성시민과 함께 이룬 자랑스러운 성과들을 보고 드리고자 하며, 이번 의정보고회가 대한민국과 안성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행사 문의는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로 하면 된다.

<사진제공=김학용 의원실>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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