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수량 2만1000여개 69분만에 모두 소진
19일 CJ오쇼핑에서 2차 방송 확정

▲ 레티날 DX™ 트리트먼트(제공=LG생활건강)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한 ‘레티날 DX™ 트리트먼트‘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됐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9일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된 신제품이 방송 69분만에 준비된 수량 2만1000여개가 모두 소진됐다고 18일 밝혔다. 분당 300개 이상 판매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쇼호스트 한창서가 직접 CNP R&D센터를 방문해 제품을 개발한 연구원과 인터뷰하는 영상이 방영됐다. 해당 영상에서 피부 탄력을 선사하는 성분인 ‘레티날’에 대해 소개했다.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레티날 성분이 피부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모공의 10분의 1 사이즈로 잘게 쪼갠 CNP 레티날 DX™가 함유됐다. 아데노신, 세드롤, 세라마이드 등을 포함한 포뮬러가 주름 개선은 물론 효과를 지속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CNP는 오는 19일 오후 5시30분부터 CJ오쇼핑에서 2차 방송을 확정했다. 성공적인 런칭 방송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CNP 브랜드 담당자는 “레티날 DX™ 트리트먼트는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지는 주름과 탄력이 고민이라면 이번 신제품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경험해볼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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