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을 시작으로 전 직영점 방역 실시

▲ BBQ 방역 강화 (제공=제너시스 비비큐)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BBQ가 코로나19 3차 재확산 방지에 나섰다.

BBQ는 직영점 헬리오시티점을 시작으로 전 매장 방역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행동 지침 준수를 강조한 교육과 안내사항을 공지했다. 가맹점주 교육을 하는 치킨대학에서도 일 2회 체온 체크, 방역 및 소독, 식사 시 칸막이 설치, 발열 체크 등 방역 지침을 마련했다.

BBQ 관계자는 “BBQ는 고객과 임직원 및 패밀리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치킨을 제공받고 직원들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한 매장 환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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