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소현 인턴기자]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오픈에 맞춰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BNK경남은행모바일뱅킹앱 전용 적금상품인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은 매 영업일 연속 입금을 통해 황금알을 누적하면 황금알 우대금리가 합산 제공된다.

20영업일 연속 입금할 경우 0.05% 우대금리 혜택이 있는 황금알 1개가 지급, 최대 6개를 수령하면 0.3% 우대금리를 준다.

가입 고객의 연령이 만 29세 이하면 0.1% 우대금리를 주는 ‘더(THE)청춘우대금리’도 제공된다.

BNK경남은행은 6개월제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에 가입하면 1.25% 기본금리에 최대 0.4% 우대금리를 제공 받으면 최고 1.65%(세전)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1인 1계좌로 가입이 가능하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그룹장은 “에그머니나 자유적금은 소액을 매일매일 입금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동시에 고객이 정한 목표를 달성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입금할 때마다 획득하는 알을 전용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어 관리도 편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스페셜경제 / 김소현 인턴기자 sohyun2774@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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