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기자] BNK경남은행은 기업 재무 진단·기업가치·경영컨설팅·결산 및 회계업무를 담당할 공인회계사를 채용한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약간명으로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증 소지자로서 경력 만 3년 이상, 본점(창원시) 근무 가능자면 누구나 나이·성별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고 관련법에 의거 장애인과 보훈대상자는 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지원 방법은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 코너에서 ‘입행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추가 서류(국민연금 가입자 가입 증명서)와 함께 이메일 접수하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전형절차는 내달 14일까지 서류 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은행 박재노 인사부장은 “전문성과 열정 그리고 창의성을 겸비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대하며 연봉 등 처우는 회계법인 동일 연차 이상일 것이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