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 확산 등을 위해 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되는 쇼핑 관광축제로 현대자동차는 2016년부터 4년 연속으로 참여하며 국가적 축제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승용ㆍRV 9개 차종 총 1만 6000대를 대상으로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각 차종별 할인 혜택은 정상가 대비 엑센트 7~10%, 벨로스터 (N 제외) 10%, 아반떼 5~7%, 쏘나타 3~7% 할인,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투싼 3%, 싼타페 3~5%이다. 벨로스터는 1%,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상용 차량은 마이티, 메가트럭, 쏠라티, 뉴파워트럭, 엑시언트 등 5개 차종 총 1200대를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할인율은 차종 및 생산 기간, 차량 형태(덤프, 트랙터, 카고 등)에 따라 상이하나 마이티 5%, 메가트럭 4%, 쏠라티 1.5%, 뉴파워트럭 7%, 엑시언트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현대자동차가 진행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할인 프로그램은 1일 선착순 계약을 시작으로 승용·RV 차종 1만 6000대, 상용차종 1200대 등 한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되며 출고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대자동차 전시장 방문 후 이벤트에 응모할 경우 팰리세이드 차량과 타요 허그벨트, 차량용 도어가드, 계약금 10만원 할인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전시장 내방 이벤트도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대규모 쇼핑관광축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쏘나타, 싼타페 등 승용·RV 차종은 물론 상용차종까지 다양한 차종들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