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한정판 머천다이즈 사전예약 프로모션(제공=파리바게뜨)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 2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사전예약 시 1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 교환권과 함께 ‘패딩 블랭킷’과 ‘패딩 부츠’를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다.

크리스마스 상품은 ▲모자 부분의 탈부착이 가능하고 단추를 여며 망토처럼 활용할 수 있는 담요 패딩 블랭킷 ▲패딩 소재가 발목을 감싸줘 겨울철에 신을 수 있는 실내화인 패딩 부츠 등이다.

패딩부츠는 성인용·유아용 2가지 크기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초록색과 붉은색 계열의 색상 대비로 구성됐다. 패딩 블랭킷은 실내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지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머천다이즈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