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최고급 한우로 구성된 ‘2020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창고43은 “2019년 한 해 창고43을 아껴주신 고객들이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난 추석 사랑을 받았던 선물세트 6종을 이번 설에도 동일하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및 2호’, ‘창고 암소 갈비’, ‘창고 후레쉬’, ‘창고 양념갈비’ 등 총 6종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구이용에 관심 있는 고객은 ‘창고 한우 명작’, ‘창고 스페셜 1호 및 2호’에 주목하면 된다.

‘창고 한우 명작’(2.4㎏)은 등심, 안심, 안창, 치마살 등 한우 인기 부위와 특수 부위를 엄선해 구성한 최고급 품질의 프리미엄 선물세트이다.

‘창고 스페셜 1호’(2.4㎏)는 마블링이 환상적인 등심, 부드럽고 연한 안심, 고소한 향미가 일품인 채끝을 선별해 알차게 구성했다. ‘창고 스페셜 2호’(2.4㎏)는 품질 좋은 등심과 육즙이 진한 불고기, 국거리로 꾸려진 제품이다.

이외에도 갈비세트로 선보이는 ‘창고 암소 갈비’(2.8㎏)와 불고기세트 ‘창고 후레쉬’(2.4㎏), 그리고 ‘창고 양념갈비’(4kg)는 내실 있는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부담되지 않는 가격대로 기획돼 호평 받아왔다.

설 선물세트 6종은 오는 20일까지 예약판매로 구매 가능하며, 창고43 매장 카운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배송일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다.

bhc치킨 직영사업부 송연우 본부장은 “설날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창고43만의 품격있고 차별화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창고43 설선물세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 좋은 일만 가득한 경자년이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bhc치킨]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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