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 해단식 진행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와 신메뉴 아이디어 및 마케팅 방안 제안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교촌 오산 본사에서 진행된 교촌 트렌드리더스 해단식에서는 트렌드리더스 1기 활동 소개 및 팀 별 신메뉴 제안 PT를 진행하고 우수 활동팀에게 특별 포상을 수여했다.

교촌 대학생 마케터 1기 트렌드리더스는 급변하는 트렌드 속의 주역인 대학생들이 주체가 돼 교촌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 및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4개팀 총 16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교촌 트렌드리더스 1기는 지난 4개월간 치킨 또는 최근 트렌드 이슈에 대한 메뉴 트렌드 제안하고 교촌치킨 마케팅 이슈관련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트렌드리더스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향후 교촌의 메뉴 및 마케팅 방향성에 많을 도움을 줄 만한 트렌드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톡톡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활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준 트렌드리더스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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