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최문정 인턴기자]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게임부문 조사에는 브랜드스탁 회원 약 2845명이 참여했다. 넷마블은 이 중 844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BTS월드’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폭 넓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최근에는 글로벌시장에 진출한 ‘일곱 개의 대죄’와 ‘A3: 스틸얼라이브’ 등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가치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작년 11월 ‘2019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제공= 넷마블]

 

스페셜경제 / 최문정 인턴기자 muun0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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