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기자] NH농협은행은 농업·공공금융부문 권준학 부행장과 직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인왕산에서 ‘2020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공공금융부문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농업·공공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을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권준학 부행장은 “농업·공공금융은 농협은행의 중요한 사업기반이자 농협이 추구하는 가치를 금융으로 실현하는 분야”라며 “농협은행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농업·공공금융 분야에 최고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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