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모범운전자회는 부산경찰청 산하의 법인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보조근무 및 거리질서 홍보활동 및 안전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교통질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설립된 봉사단체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부산강서경찰서 내 모범운전자회 사무실에서 병원 관계자 2명과 부산강서모범운전자회 이동명 회장을 비롯해 임원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동명 회장은 “먼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는 저희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질병예방을 위해 갑을녹산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갑을녹산병원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갑을녹산병원은 이달 11일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 통장협의회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각종 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인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KBI그룹]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