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
부모·아이 교통 경각심 깨우는 놀이용품 구성

[스페셜 경제=변윤재 기자] 기아자동차가 도로교통공단, ()한국자원봉사문화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기아차는 19일 전국 초등학교 저학년 과 기아차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놀이용품인 그린라이트 교통안전키트’ 1만개를 지원한다.

 

그린라이트 키즈(Greenlight Kids)’ 캠페인 일환으로 배포된 안전키트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쉽게 woaldpT게 교통안전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문제풀이와 놀이를 할 수 있는 워크북 교통안전문화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된 OX카드 어린이용 피크닉매트 등으로 이뤄졌다.

 

해당 키트는 91일부터 소진시까지 그린라이트 키즈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교육 영상 시청 후 개별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카니발과 함께하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이벤트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기아차는 어린이 안전사양 아이디어와 안전운전 다짐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해 교통안전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강원도 및 전남 지역 아동들에게는 대한민국 아동 행복 프로젝트-놀이공감 키트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그린라이트 키즈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린라이트 키즈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 보행안전 동영상인 안전요정 호둥이와 안전한 안전벨트 착용을 주제로 한 아기상어 안전벨트송등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문제풀이를 한 경우 수료증을 증정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그린라이트 키즈 캠페인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비롯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속 전개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변윤재 기자 purple5765@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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