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권준호 인턴기자]키움증권은 24일, 연말을 맞아 국내주식을 거래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를 내년 1월 22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는 총 9주간 진행되며, 모든 경품을 파격 특가에 제공한다는 컨셉으로 키움증권에서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단, 5만원 초과시 제세공과금 22%는 고객이 부담해야 한다.

‘블랙 프라이스데이’ 이벤트는 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응모권을 증정하여 고객이 직접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경품으로는 LG 트롬 워시타워, LG 트롬 스타일러,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 세라젬 마스터 V4, 뱅앤올룹슨 사운드바 등이 있으며, 주식 거래가 없더라도 이벤트 신청만 해도 1회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및 키움증권 모바일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당 이벤트는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벤트 신청만 해도 응모가 가능하니 고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키움증권)

스페셜경제 / 권준호 기자 kjh0109@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