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파리바게뜨 매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구매 시 최대 20% 혜택을 제공한다.

파리바게뜨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 중에서 해피포인트 회원(해피포인트카드 또는 해피앱 제시)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행사 제품을 10% 혜택이 적용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SK텔레콤·KT·LG 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멤버십 최대 10%까지 추가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이동통신사 멤버십을 제외한 할인 및 적립카드, 할인쿠폰, 모바일 쿠폰의 동시 적용은 불가하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머니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10%의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협업해 케이크 본연의 깊은 맛에 디자인적 가치까지 높인 한정판 케이크를 선보인 바 있다.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고 파리바게뜨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접목시킨 프리미엄 케이크에 앤디 워홀의 삽화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조화시켜 고유의 케이크로 구현해냈다.

소비자들 사이에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 속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앤디 워홀 케이크와 함께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파리바게뜨]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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