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 세종컬리너리는 지난 1월 첫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4주간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제빵과정과 양식과정 방학특강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특강은 4개의 특성화고에서 9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제빵과 양식과정으로 진행했다.

제빵과정은 박병구 교수가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특강을 통해서 다양한 빵들을 직접 반죽하고 발효시키고 구우며 빵을 만드는 다양한 기술과 노하우를 배웠다.

양식과정은 김성국 교수가 학생들에게 직접 음식 만드는 과정을 직접 시연하고 실습을 하며 양식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들을 습득했다.

특강에 참여한 리티 아벨라 학생은 “정말 재미있고 얻어가는 것이 많은 수업이었다. 많은 주방 기구가 갖추어진 좋은 환경에서 수업을 들어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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