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호선 부개역 약 400m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등 탄탄한 기반시설 자랑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코오롱글로벌(대표 윤창운)은 오는 5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1호선 부개역 역세권으로 인천광역시 부평구와 상동 신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조건을 갖췄으며, 지난해 3월 분양된 ‘부평 코오롱하늘채’와 함께 지역 내 ‘코오롱하늘채’ 브랜드타운을 조성하게 돼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120-80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24층, 6개동, 전용면적 31~84㎡ 총 52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06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형 주택형인 전용면적 31㎡와 중소형 틈새면적인 전용면적 74㎡ 주택형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평구 일대는 입주 10년차 이상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90%가 넘는 지역인데다 인근에 위치한 상동 신도시도 역시 조성 20여년에 가까워지면서, 이 일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리는 부평의 새로운 중심 단지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역세권 입지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자랑한다.

먼저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부개역과 약 400m로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빠른 출퇴근과 편리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1호선 부개역 이용 시 구로, 서울시청, 용산, 강남역 등 서울 주요 도심 역사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인근의 부평역으로 송도~마석 구간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예비타당성 검토를 준비 중에 있어 향후 접근성은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교육열이 높은 상동 신도시와 인접한 이 단지는 반경 1km 내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으며 부개도서관, 부천시립상동도서관 등 교육시설의 이용이 쉬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또 단지 인근 시장로터리를 통해 문화의거리, 테마의거리 등 상업시설 밀집 지역으로 부평종합시장, 청과부평시장, 롯데백화점(부평점) 등의 이용이 자유롭고 현대백화점(중동점), 홈플러스(부평상동점), 이마트(중동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과도 가깝다.

■ 특화 설계로 더 진화해 가는 ‘코오롱하늘채’ 브랜드 타운

부평구 일대는 정부의 투기과열지구·투기지구·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만 되면 1순위 청약자격이 갖춰지며, 세대당 청약횟수 및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짧다.

이러한 곳에 들어서는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난해 3월 성공 분양한 ‘부평 코오롱하늘채’(922세대)와 함께 이 일대에서만 총 1,500여세대 규모의 ‘코오롱하늘채’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대에 적용되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각 세대에 미세먼지는 물론 온도와 습도, 이산화탄소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경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헤파필터(H13등급)의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세대 내에 현관 클린시스템도 적용된다. 외출 시 의류 등 몸에 붙어있는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현관 전용 청소기가 도입되고, 전용 청소기 사용시 현관 천정에선 공기 중에 떠다니는 부유 물질과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한 헤파 필터의 에어샤워기가 자동으로 동시에 작동하여 신선한 공기로 바꿔준다

‘부개역 코오롱하늘채’는 오는 5월 분양 예정이며, 입주일은 2021년 7월 예정이다. 현장 부지 내에 건립되는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위치한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