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집에 체크 플란넨 잠옷·수면 잠옷·케빈 자가드 스웨터 등 3종

▲ 스파오X나홀로집에 모델 컷 (제공=이랜드)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스파오가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스파오는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영화 ‘나 홀로 집에’와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총 3종이며, ‘나 홀로 집에 체크 플란넨 잠옷’, ‘나 홀로 집에 수면 잠옷’, ‘나 홀로 집에 케빈 자가드 스웨터’로 영화 속 케빈이 입었던 의상을 재현해 선보였다,상품은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 및 강남점, 명동점, 홍대점, 타임스퀘어점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파오는 이번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품을 준비했다. 나 홀로 집에 에디션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케빈네 하우스 박스’와 ‘케빈 그립톡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 스파오 강남점, 명동점, 타임스퀘어점에서는 나홀로 집에 체험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협업 상품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홈웨어 상품들 위주로 출시했다”면서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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