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동국대학교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오토메이션애니웨어와 4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지난 8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력 분야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 RPA 시스템 제공 및 교육지원 ▲ RPA 교육인력 양성 ▲기타 산학협력 등에 관한 협약 등이다.

동국대 미래융합교육원이 주관한 이 체결식에는 동국대 측에서 윤성이 총장, 이창한 미래융합교육원장, 정영식 비서실장, 이영섭 정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측에서는 이영수 한국지사장, 김우종 상무, 이동환 이사, 황성환 이사 등이 참석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미국 실리콘벨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RPA 플랫폼을 제공한다. 2003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 및 인력 투자를 통해 글로벌 RPA 리더로서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지원해왔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 세계 90개 이상 국가의 3500여 기업의 디지털 변혁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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